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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3 브람스를 에니어그램으로 본다면 ..

연세대 비지니스 코칭시간 마스트풀 코칭 시간에 나온 브람스를 새로 만났습니다.

http://tdryu.egloos.com/2272207 

브람스에 대해 적은 정신과 의사 선생님의 글입니다. 클라라와의 이야기는 그의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네요 .그런데요..과연 이 글에서 말하는대로 그는 고독했을까요? 별나고 실체를 파악하기 힘든 사람이었을까요? 아닌것 같네요 . 

 

 

 

 

                                           브람스의 산책장면은 그 도시에서 유명했다고 하네요

  

에니어그램의 시선으로 보면 브람스는 어쩌면 4번 날개가 강한 5번이거나 5번 날개가 강한 4번이었을지 모릅니다. 음악을 창조하는 창조가라는 면에서 보면 에니어그램 4번이 강하고, 단순하고 비밀스럽고 소박하고 혼자 있기 좋아하는 삶의 양식으로 보면 에니어그램 5번이 강하네요 .

 이 의사 선생님이 말하듯이 어쩌면 삶의 한 순간에 정신 건강이 많이 약해졌을지도 모르겠지만,많은 5번이 강한 에니어그램 4번들이 조울증의 경향이 있다고 발표되고 있고, 건강하지 못한 5번들의 정신과적 진단이 회피성 성격장애로 나올 수 있거든요 .  

도리어 전체적으로 보면 자신의 4번적인 성향을 잘 살려 평생 한 여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 사랑을 간직할 수 있었던 남성, 자신의 감정을 음악이라는 멋진 작품으로 승화시킬 수 있었던 예술가, 작품 생활도 하면서 일상적인 삶의 자리에도 충실할 수 있었던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아니었을까요?. 만약 그가 에니어그램 4번이었다면 이것은  대단한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했던 그가 결국은 남에게 아낌없이 베풀수 있는 삶의 에너지도 가질 수 있었다는 건데요, 낭만적 창조가인 에니어그램 4번만 가지고는 안되는.. 성실이라는 단어에서 나오는 에니어그램 1번 에너지는 4번의 성숙 에너지거든요 . 그래서 성실한 음악가가 결국은 역사에 남는거지요 .

 어쩌면 에니어그램 5번 성향이  있었기에 , 다른 사람들과 잘 교류하려면 사람들로 부터 떨어져 힘을 채울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필요했던 사람, 자기 보전적 서브타입 subtype 이 강한 에니어그램 5번들이 많이 선택하는, 단순하고 소박한 삶의 양식을 선택한 사람이 아니었을까요? 에니어그램 5번인 사람들은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거예요 .

 그는 자신의 삶에 온전히 충실한 멋진 사람이었던 것 같아 보이는데요. 잘자라 내아기~~ 로 시작되는 브람스의 자장가는 그의 친구가 둘째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 편지와 함께 보낸 그의 축하 선물이라고 하네요 . 그의 생애가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상처를 준 적이 있었을까요? 자신을 좋아했던 어떤 여성들에게는 이해하지 못할 남자였을지 모르겠지만, 그의 삶에 함부로 들어가려고 시도했던 어떤 사람들에게는 괴짜로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그는 자신의 작품과 에너지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이 세상을 풍요롭게 하며 살다 간 사람인 쪽이 더 큰 것 같네요 . 진정으로 presencing. 현재에 충실했던 사람이었는지 모르지요.

 그는 정말 자기답게 살다 간 사람이 아니었을까요? 

 그의 생애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많은 4번 날개가 강한 5번이거나 5번 날개가 강한 4번들이 그렇듯이 ..브람스도 오해받고 있는 천재인지 모르겠네요 . 정작 죽은 그는 작품으로 말하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브람스의 삶과 음악을 에니어그램과 함께 공부하면서 남부 독일을 새롭게 여행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마침 좋은 책도 있네요 . http://hendrix.tistory.com/1  우리 언젠가  이 책 들고 연구하며 즐기는 여행을 함께 떠나요 .

 

첨부파일 도이치 레퀴엠의 내용으로 보는 브람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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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니어그램김현정 화사한님